범죄도시 2 - 코로나 이후 첫 천만 관객 돌파
'범죄도시2' 개봉 25일만에 관객 천만 넘었다
3년 만에 천만 영화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25일째인 11일, 역대 28번째, 한국 영화로서는 역대 20번째로 천만 클럽에 올라가게 되었다. 우리의 일상을 바꾼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영화라는 의미가 크다. 기존의 영화들과 비교하면 베테랑이나 영화 암살과 비슷한 속도이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액션영화 자체의매력과 코로나 방역 완화 직후의 절묘한 개봉 타이밍으로 2019년 한국영화 기생충 이후 3년만에 첫 천만 기록이다 극장 운영 제한과 촬영등 제작 여건에 대한 상황도 악화하면서 영화인들의 고민도 깊었다. 하지만 점차 일상을 회복하는 시점에서 개봉한 범죄도시2는 개봉 이틀만에 100만, 10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보였다.
전세계에서 주간 글로벌 흥행순위 5위에 올랐다.
'범죄도시2' 천만 돌파...'천만' 이끈 힘은?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Zb45se-UykM
3년 만의 첫 '천만' ... '범죄도시2' 흥행의 힘은?
우선 자가 격리가 해제가 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기가 잘 맞아떨어졌고 굉장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영화가 한 2년 동안 완전히 침체기를 맞이하면서 극장에서 이렇게 마케팅을 해도 실효를 거두기가 굉장히 힘들었는데 어느 정도 일상으로 돌아간 이 시기에 딱 정확하게 이 작품이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이 가진 힘은 굉장히 단순하고 빠르고 시원한 면
단순하고 짧고 굵은 재미
마동석 캐릭터의 힘 -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
재미있고 해학적이고 귀여우면서도 강력한 캐릭터
간결하고 빠른 전개, 선명한 캐릭터 주효
거리두기 해제 시기 개봉 ... 보복소비 심리도 한 몫
'범죄도시2', 다른 범죄영화들과의 차별점은?
그동안 한국영화들이 재미를 추구하면서도 굉장히 많은 사회적인 메세지를 던졌던 반면, 범죄도시2는 굉장히 권선징악, 나쁜놈들은 그냥 벌을 받고 정의로은 우리 경찰들이 성리하는 아주 단순한 구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단순하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작품들에 대한 갈증이 해소에 주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영화 였습니다.
"팬덤 만이 아닌 다양한 관객이 극장 찾게 해"
'범죄도시2' 관람 관객들 만족도 높아
마동석 + 손석구 = '센' 배우들의 조화
안티 없는 배우와 대세 배우의 만남 흥행으로
'특유의 액션' 마동석 vs 주목받는 손석구 '강렬'
https://www.youtube.com/watch?v=9VV9UY1kerM
마동석 영화 '범죄도시2' 배우
하늘이 도와서 많은 관객분들이 저흴 찾아주셔서 1000만이 된 것 같고요. 그런 의미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화 비수기로 꼽히는 5월에 천만 영화가 나온 것은 관객들의 보복관람 심리도 작용했다.
마동석은 4번째 천만영화 주연 배우가 되었다.
jtbc 드라마 나의 해방 일지에서 구씨 열풍을 일으킨 배우 손석구의 악당 연기도 한 몫 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손석구 영화 '범죄도시2' 배우
자신이 뽑는 매력 포인트는?
영화인들은 앞으로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천만 영화가 계속 탄생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U9DFczw4ZI
https://www.youtube.com/watch?v=fMLL0orTNR8
범죄도시2 글로벌 팬 인사 손석구
https://www.youtube.com/watch?v=Ok07uzZ6LPA
범죄도시2 글로벌 팬 인사 마동석
https://www.youtube.com/watch?v=x_2ZdY-On_E
마동석 영화 '범죄도시 2' 배우
(흥행은) 영화의 힘이 1할 관객의 힘이 9할 이라고 생각합니다. 엔데믹 시대 스트레스는 영화 '범죄도시2'와 함께 화끈하게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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