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스타 이정재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CU 합류 ?!

이정재, 마블 영화 루머에 공식 답변

 

 

오징어 게임 스타 이정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기 위해 마블 스튜디오와 초기 대화를 나눈다는 루머가 있었다.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한국의 스타 이정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에 합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이프 비스트에 따르면, 이 소식은 이번 주 초 한 연예계 인사이더에 의해 처음 공유되었고 마블 뉴스 페이지에 의해 다시 유통되었다. 현재 더 많이 알려진 것은 없지만, 이 배우와 그의 팀은 마블과 초기 논의를 한 것으로 여겨진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에 캐스팅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정재 배우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말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아래는 Marvel Carve 가 올렸던 트위터 계정의 루머이다. 

 

 

배우 이정재 마블 스튜디오 관련 루머

 

배우 이정재 MCU 관련 루머

 

만약 이정재 배우가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에 합류한다면, 그는 클라우디아 김 박사에 이어 네 번째 한국 배우가 될 것이다. 어벤저스의 헬렌 조: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마동석이 이터널스 (2021), 그리고 곧 개봉될 후속작 마블스에서  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박서준이다.

 

이정재 - 마블 영화 루머에 공식 대응

 

이정재는 마블로부터 어떤 역할과 관련해서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명확히 밝혔다. 8월 4일, 이 베테랑 한국 배우 이정재는 SBS 연예 뉴스와의 최근 영화 "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소문에 관하여 명확히 밝혔다. 그는 단호하게 그 소식을 부인하며 말했다.

"그 소식은 틀렸습니다. 해외의 한 인플루언서가 아마도 재미로 소셜 미디어에 그 소문을 썼고, 그 소문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되었습니다. 저는 마블에서 제안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이번 해명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출연한 스퀴드 게임 배우에 대한 소문이 거의 2주 전에 퍼진 후 이루어졌다.

 

49세의 이정재는 어떤 마블 영화에도 출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스파이더맨의 적인 미스터 네거티브를 연기하는 배우에 대한 추측이 7월 20일에 시작되었는데, 마블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팬들을 업데이트하는 트위터 계정 @Marvel Crave는 이정재 배우가 마블 스튜디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트위터에 올렸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이정재

하지만, 8월 4일, 이정재는 SBS 연예 뉴스에 그 보도가 허위라고 말했다. 그 트위터 계정의 출처는 유명한 마블의 유출자인 다니엘 리치먼이었다. 오징어 게임 배우인 이정재는  "해외 인플루언서"가 "재미를 위해" 그 소문을 썼을지도 모른다고 공유했다. 이후 여러 언론사가 이를 뉴스로 채택했다고 그는 공유했다.

앞서 이태원클래스 스타 박서준이 2021년 6월 MCU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속사는 간단한 "노 코멘트" 발언으로 대답했지만, 그는 2021년 9월 캡틴 마블 2로 불리는 마블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영화 헌트 이정재 감독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상을 휩쓸고, 역사를 만들고, 상상할 수 없는 명성을 얻은 후, 이정재 배우는 영화 헌트로 감독 데뷔를 했다. 그의 폭발적인 성공은 @Marvel Crave의 트윗을 더욱 신뢰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 한류가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베테랑 배우 이정재, MCU 영화 출연 부인

많은 사람들이 이정재가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고 믿었던 또 다른 이유는 최근 한국 콘텐츠와 관련된 여러 가지를 포함했기 때문이다. 두 가지 주요 발표는 캡틴 마블 속편(노바 추정)의 박서준 피처와 2021년 이터널스에서 BGM으로 사용된 방탄소년단의 노래 프렌즈였다.

다른 한국 배우들도 마블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좀비 스릴러 '부산행'에서의 역할로 주로 인정받은 마동석은 이터널스의 멤버인 길가메쉬를 연기했다.

클라우디아 김은 마블 영화에서 역할을 맡은 최초의 한국 배우였다. 그녀는 닥터 역을 맡았다. (2015년 영화 어벤져스의 헬렌 조: 에이지 오브 울트론)

크로스오버는 두 컬트 팬덤에게 두 세계의 장점을 제공한다. 비록 이정재의 마블 영화에서의 출연에 대한 부정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그의 감독 데뷔작인 스파이 스릴러 영화 헌트가 엄청난 흥행을 하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