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배당킹]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피앤지 PG
워랜버핏이 장기 투자 한 종목 - 65년 연속 배당 인상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종목코드 PG) 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기업입니다. 워랜버핏이 장기 투자 한 종목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2021년에는 미국 유명 기관 투자가들이 소비재 종목을 대거 사들였는데, 레이달 리오가 이끄는 브리지워터는 프록터 앤드 갬블을 52만 3180주를 매수했습니다. 워랜버핏이 포트폴리오에서 안 빼는 주식이기도 합니다.
2022년 4월 14일을 기준으로 저는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종목코드 PG)를 60주 모았습니다. 자산가 분들이 보기에는 작고 귀여워 보일 수 있겠지만, 아주아주 오랜 시간 동안 한주씩~ 아껴가며 모았기에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PG 주식은 꾸준히 한주씩 추가 매수할 계획입니다.
투자를 결정하는 데에 핵심인 연속 배당 증가 연수, 배당률, 배당 지급일, 주가 차트 등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부터 먼저 간략히 정리한 해본 뒤에 상세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업명: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 종목코드: PG
- 배당 인상 기간: 65년
- 배당률 (%): 2.19% (2022년 4월 14일 기준)
- 배당 지급일: 2, 5, 8, 11월에 0.9133 달러 지급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종목코드 PG) 배당 인상 기간은 65년, 배당률은 2022년 4월 14일을 기준으로 2.19%입니다. 배당 지급일은 매년 4회 2월, 5월, 8월, 11월에 지급하며, 1회당 배당 지급액은 0.9133달러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배당성장률은 7.05% 나 됩니다.
위의 정보는 '키움증권 홈 > 메뉴 > 해외주식 > 배당투자전략 > 종목별 배당금 > 배당 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종목코드 PG) 주가 차트입니다. 아름다운 상승 곡선입니다. (*^^*)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종목코드 PG)는
어떤 제품을 파는 기업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영국에서 태어난 캔들 메이커 윌리엄 프록터와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비누 메이커 제임스 갬블은 둘 다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정착했고, 자매 올리비아와 엘리자베스 노리스와 결혼했을 때 만났다고 합니다. 그들의 장인인 알렉산더 노리스는 그들을 사업 파트너가 되도록 설득했고, 1837년에 프록터 & 갬블이 설립되었습니다. 자그마치 185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입니다.
1880년대부터 P&G는 다양한 종류의 비누, 세면도구, 식품과 함께 주요 국제 기업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많은 신제품과 브랜드 이름이 소개되었고, 프록터 & 갬블은 새로운 분야로 뻗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1946년에 타이드 세탁 세제를, 1947년에 프렐 샴푸를 출시했습니다. 1955년 프록터 & 갬블은 크레스트라고 알려진 불소를 함유한 최초의 치약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1957년에 다시 사업을 시작한 회사는 차민 제지소를 인수하여 화장지와 다른 휴지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세탁에 초점을 맞춘 프록터 & 갬블은 1960년에 다우니 섬유 유연제를, 1972년에 바운스 섬유 유연제 시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에 나온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 중 하나는 1961년에 처음으로 시험 판매된 회사의 일회용 팜퍼스 기저귀였으며, 프록터 앤 갬블은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수익을 크게 늘린 다른 회사들을 다수 인수했다. 이러한 인수에는 폴거스 커피, 노리치 이튼 제약(펩토비스몰 제조사), 리처드슨 빅스, 녹셀(녹스 제마), 올드 스파이스, 맥스 팩터, 임스 컴퍼니, 팬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5년 1월, P&G는 질레트 인수를 발표하여 가장 큰 소비재 회사를 설립하고, 질레트 면도기, 듀라셀, 브라운, 그리고 오럴-B와 같은 브랜드를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시켰습니다.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종목코드 PG) 은 소비재 기업이므로 인플레이션을 헤지 할 수 있는 좋은 종목입니다.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제품 가격 상승이 가능한, 가격 결정력이 높은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프록터 앤 갬블 이외에 펩시, 코카콜라, 맥도널드, 존슨 앤드 존스와 같은 독점력을 가진 브랜드 소비재 기업들의 주식을 꾸준히 모아가려고 합니다. 투자 구루들을 따라 하고 있는데, 구루들을 따라 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록터 앤드 갬블 주식은 평생 팔지 않을 계획입니다~!!
프록터 앤드 갬블 (Procter & Gamble, 종목코드 PG) 은 평생 팔지 않을 계획입니다~!!
* 투자의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절대 투자 권장 권유 글이 아닙니다.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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