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배당킹]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GPC)

 [미국 주식 배당킹]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GPC) - 67년 연속 배당 인상 

 

오늘은 자그마치 67년간 배당금을 인상해온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종목코드 GPC)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종목코드 GPC)는 미국 주식 배당킹 리스트 중에서 두 번째로 배당 인상 기간이 긴 기업입니다. 

 

<67년 연속 배당 인상 실화냐? 진작 알려주지~!>

 

역시 투자를 결정하는 데에 핵심인 연속 배당 증가 연수, 배당률, 배당 지급일, 주가 차트 등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부터 먼저 간략히 정리한 해본 뒤에 상세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명: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2. 종목코드: GPC
3. 배당 인상 기간: 67년 
4. 배당률 (%): 2.71% (2022년 4월 12일 기준)
5. 배당 지급일: 1, 4 , 7, 10월에 0.8950 달러 지급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종목코드 GPC) 배당 인상 기간은 67년, 배당률은 2022년 4월 12일을 기준으로 2.71%입니다. 배당 지급일은 매년 4회 1월, 4월, 7월, 10월에 지급하며, 1회당 배당 지급액은 0.8950달러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배당성장률도 꾸준합니다. 

 

제뉴인 파츠 GPC 연간 배당금

 

위의 정보는 '키움증권 홈 > 메뉴 > 해외주식 > 배당투자전략 > 종목별 배당금 > 배당 내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 몇 년간의 배당 내역을 살펴보니, 연간 배당금 상승, 배당성장률, 배당수익률, 모두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래는 GPC의 장기간의 주가 흐름입니다. 안정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배당을 인상했을 뿐 아니라 주가 역시 서서히 지속적으로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리를 하면서 이 기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역시 투자금이 있다면 한 주씩 모아가고 싶은 기업이네요. 

 

 

GPC 주가 차트

 

기업 홈페이지에서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오랫동안 배당 인상을 하고 있다는 점을 기업의 장점 중 하나로 기업 브랜딩에 크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제뉴인 파츠 기업 홈페이지 (Genuine Parts, 종목코드 GPC)>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종목코드 GPC)는 무엇을 하는 기업인가요?

 

그렇다면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종목코드 GPC)는 무엇을 하는 기업일까요? 기업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기 위해 좀 더 상세한 사항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28년, 칼라일 프레이저라는 사람이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자동차 부품 창고를 40,000 달러에 인수하면서 GPC를 설립했습니다. 9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그러고 나서 부품 가게 이름을 Genuine Parts Company로 바꾸었습니다. 원래 GPC 매장은 연간 매출이 75,000달러였고 직원은 6명뿐이었으나, NAPA와의 관계를 통해 GPC는 자동차 사업을 성장시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애프터마켓 네트워크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Genuine Parts Company는 북미, 유럽 및 오스트랄라시아의 15개 국가에서 약 50,000명의 직원과 10,000개 이상의 영업소를 보유한 자동차 및 산업용 대체 부품의 유통에 종사하는 글로벌 서비스 조직입니다. 

 

제뉴인 파츠가 다루는 제품은 자동차 부품, 산업 부품, 사무실 용품, 전자전기 재료분야 등 굉장히 다양합니다. 북미, 호주, 뉴질랜드 전역에 약 500,000 가지의 자동차 교체 부품, 부속품 품목, 서비스 품목을 관련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뉴인 파츠 Genuine Parts Company 의 재무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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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며 절대 투자 권장 권유 글이 아닙니다.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