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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서평.북리뷰

세이노의 가르침 (4) - 요약

by 짠테크파이어족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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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4)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2023년 4월 현재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책은 세이노의 가르침 입니다. 출판되기 전부터 너무 유명했기에 블로그나 유튜브 등에도 많은 분들이 책의 내용과 요약 정리한 내용을 공유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이번 글은 블로그 글이라 생각하지 않고, 책을 정독하면서 순서대로 기억에 남는 문구와 내용들을 그대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부자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2022 부자들의 쇼윈도 앞에서 서성이지 말아라 372

부자가 될 사람이 소유하려는 것은 자기 자신의 미래를 위한 재화이지 남에게 지금 보이기 위한 물품이 아니다. 명심해라. 부자가 되려면 사람들이 사로잡혀 있는 그 이미지의 망령들로부터 초월한 높은 경지에 초인처럼 굳건히 서 있으면서, 역으로 그 망령들에 사로잡힌 어리석은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용하여야 하는 법이다.


2022 부자들에게는 금덩어리가 없다 378

부자가 금을 보유한다면 투자 목적이거나 전쟁 같은 위험 대비용일 것이다.

진짜 부자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금이나 보석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


부자는 불행한 도둑놈이 아니다 381

돈이 아주 많이 생기면 자동적으로 불행하여진다는 공식을 이제는 버려라. 

부자들을 일자무식 장돌뱅이로 여기는 어리석음도 버려라. 2000년도 삼성전자 등기이사 20명에게 지급된 보수는 298억 원으로 1인당 평균 14억 9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외 이사 6명을 빼면 사내 이사의 평균 보수는 20억 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엘리트 부자 계층이다. 일자무식이 전혀 아니며 당신보다 훨씬 더 엘리트라는 말이다.


2022 부자들에게는 과소비가 없다 387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가장 큰 암초는 수입의 상당 부분을 과소비하는 생활 태도이다.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소비가 과소비인지 아닌지를 판단하여 주는 기준은 오직 하나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지출이었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기분 내느라고 사용했는가? 라이프 스타일 유지? 문화생활을 하고자? 휴가를 즐기고자? 나는 그 모든 것들을 과소비로 몰아붙인다(명심해라.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 한한다’는 조건이 있다).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고? 특별한 천재적 재능도 없는 나 같은 보통 사람이 부자가 되려면 일단은 최우선적으로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할 것 아닌가. 쓸 것 다 쓰고 즐길 것 다 즐기고 무슨 돈으로 뭘 어떻게 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말인가.


2022 있는 놈들은 돈을 어디에 얼마나 펑펑 쓸까? 391

2022 2022년 12월 국민은행에서 발간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는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 보유한 개인 4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물인데 그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는 ‘총자산 100억 원 이상’이어야 된다고 한다. 갖고 싶은 것이 없는 부자 수준이 되면 소유 자체에 대해 어느 정도는 초월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미국의 백만장자들을 10여 년간 연구한 토마스 스탠리Thomas J. Stanley박사와 윌리엄 댄코William D. Danco박사가 〈이웃집 백만장자The Millionaire Next Door〉(반드시 읽어라)에서 부자들의 공통적 요소 중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밝힌 것 역시 그들이 수입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생활을 하여 왔다는 사실이다. -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 밀리의 서재


2022 부자는 검소하면 안 된다 397

나는 부자들이 돈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쓰지 않을 돈을 모으는 사람이야말로 돈의 노예이다. 돈은 써야 한다. 한 달에 천만 원의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에게 그 십분의 일의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과 똑같이 소비하며 살라고 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요구가 아니다. 

나는 부자들이 돈을 많이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쓰지 않을 돈을 모으는 사람이야말로 돈의 노예이다. 돈은 써야 한다. 한 달에 천만 원의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에게 그 십분의 일의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과 똑같이 소비하며 살라고 하는 것은 결코 올바른 요구가 아니다.

 

2022 어느 필명 기부자의 나눔 이야기 403

〈부자아빠의 진실게임〉 기고글 일부

진짜 부자라면 자기 경험에서 나온 가르침을 굳이 돈을 받고 전달할 것이 아니라 무상 배포하면 다 같이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기여할 텐데 왜 돈을 비싸게 받을까? 실제로는 돈이 더 필요한 상태이어서? 진짜 부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인세나 강의료를 100% 사회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하거나 무료로 하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금융지식이 부자 만들어 주지 않는다 408

결국 소비를 절약하고 자금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한 전문직업인들 중 많은 수가 부자가 못 되는 이유는 그들의 금융 지수가 낮아서가 아니라 일하는 방법을 모르는 데다가 미래의 예상 수입을 근거로 한 소비 생활 수준이 언제나 앞서기 때문이라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좀 더 아껴보자~!! 

 

 


2022 그래도 집을 사는 것이 낫다 409

40대 전후의 가장이고 자금이 된다면 집을 살 것을 권유한다. 한국적 상황에서는 자기 집이 없어 잃어버리게 되는 ‘삶의 질’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갭투자에 대해 묻는 독자들이 많았다. 내 대답은 ‘그 투자로 인해 다른 사람의 눈에 피눈물이 들어가게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면, 혹시라도 망해도 네 눈에 피눈물이 들어가야지 다른 사람에게는 절대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하여도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슨 투자이건 명심하여야 할 사항이다. 남의 눈에서 피눈물이 나오게 할 가능성이 있는 짓은 절대 하지 마라

삶의 우열은 돈으로 가려지는 것이 아니다 41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가장 나쁜 요소는 돈이 없는 사람들을 야단치는 듯한 분위기를 띠고 있는 점이다. 게으름을 꾸짖는 것이 아니라 가난의 원인을 투자에 대한 무지로 몰면서 가난을 부끄럽게 여기게 하는 인상을 강하게 준다.

주식 투자는 쓸 일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413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헛된 환상을 버려라 414

어느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이건 간에 공통점이 있다. 네트워커들의 90% 이상은 수입이 신통치 않지만 회사는 돈을 번다는 것이다. 그것도 일반 회사들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 결국 그것은 사람들을 영업사원으로 부속품화시키는 구조일 뿐이다. 전쟁으로 치면 총알받이로 사용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나는 이런 식의 사업구조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좁은 문으로 가라 416

부자가 되는 길은 경쟁이 치열한 곳에 있지 않다. 인터넷 관련 벤처 비즈니스가 인기라고? 조개구이점이 성황이라고? 호프집이 잘된다고? 주식에서 대박이 터진다고? 의사나 판검사가 대우도 좋고 존경도 받는다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그런 것은 하지 마라.

요즘은 이공계 지망생이 적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금이 이공계를 지원해야 할 절호의 기회이다. 지금 당장을 생각하지 말고 10년 후, 20년 후의 경쟁을 생각하라는 말이다. 굳이 넓은 문으로 가고 싶다면 남들보다 크게 월등한 기술이 있거나 정말 탁월한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한시라도 빨리 좁은 문으로 가는 것이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이게 재테크인가? 418

 

부자들은 투자금에 대한 수익률에 대단히 민감하다. 재테크에 박사들이며 절세하는 방법들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러니 우리도 그렇게 해야 부자가 된다. 진짜 재테크의 일 단계는 남들에게 돈을 주고 일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직접 몸으로 하는 것이다. 외식? 남편이 집에서 음식을 차리고 설거지를 하는 것도 아내와 아이들에게는 외식이다. 고귀하게 품위를 유지하고 싶다면 부자가 된 뒤에나 그렇게 하라.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혼자 끙끙대지 마라 421

 

네 머리로 모든 인생살이 문제를 풀려고 하지 말아라.
  표범이 널 잡아먹으려 한다고?
  네 친구들에게 물어봤자 위로는 받을지 몰라도 헛수고에 지나지 않는다.
  네 친구들도 자기 잡아먹으려 드는 표범 걱정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해라. 그 문제의 해결방법을 이미 터득하여 알고 있는 늙은 개들이 네 주변에 있다.

 

 

 

 

책이 두꺼워서 읽는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오늘이 벌써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는 책의 4번째 메모 입니다. 빨리 읽기 보다는 천천히 생각해 보면서 읽으려고 합니다. 배울 점이 많네요. 우선은 '결국 소비를 절약하고 자금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 부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부자가 아니니까, 좀 더 소비를 줄여보아야 겠군요~ 

 

저는 밀리의 서재에서 읽고 있습니다. 구독료에 비하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아래는 세이노의 가르침 이라는 책의 pdf 파일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보세요~. 

 

세이노의 가르침_230405.pdf
4.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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